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지능형 그늘막을 횡단보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5곳에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지능형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이 그늘막에 접목된 제품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전원 공급 장치가 달려 있다. 날씨 감지기가 있어 실시간으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이에 맞게 스스로 개폐할 수 있다. 3㎧ 이상 강한 바람이 불거나 해가 지면 닫힌다. 또한 초미세먼지와 자외선 지수가 LED로 상시 표시된다.

설치 장소는 삼양입구사거리 분수대 뒤, 번창교 아래 등 5곳이다. 구는 2017년 이래 매년 그늘막을 확대해 총 70곳으로 늘렸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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