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702명, 비수도권 431명
1주일 전보다도 51명 적어
[헤럴드경제]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08명보다 175명 적은 숫자다. 또한 지난주 일요일(22일)의 오후 6시 집계치 1184명보다도 51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02명(62.0%), 비수도권이 431명(38.0%)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80명 ▷경기 266명 ▷대구 76명 ▷부산·충남 각 57명 ▷인천 56명 ▷경남 47명 ▷경북 40명 ▷충북 34명 ▷광주 25명 ▷대전 24명 ▷강원 22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전북 11명 ▷울산 8명 ▷세종 3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400~1500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4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30일로 55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417명→1508명→2154명→1882명→1841명→1793명→1619명을 기록해 일평균 1745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1천701명이다.
최근 주요 집단발병 양상을 보면 교회와 다중이용시설, 건설 현장 등 곳곳에서 새로운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서울 도봉구의 한 교회와 관련해 지난 2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고양시 소재 모델하우스에서 종사자와 이용자 등 총 17명이 감염됐고, 용인시 건설 현장(2번째 사례)과 관련해선 총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성시 소재 방역물품 제조업체에서도 총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전주시 헬스장과 관련해서는 총 7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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