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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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둘희가 경기중 급소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당시 관중석에 있던 로드FC 부대표 박상민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있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둘희 선수 인간이하의 대우를 당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는 "박상민 씨가 실제로 이둘희 선수가 연속으로 로블로 맞고 쓰러졌을 때 분명 '빨리 일어나 XX야!'라고 흥분했다"고 글을 남겼다.해당 글에 따르면 "이둘희 선수가 로블로(낭심 공격)을 받고 쓰러졌을 때 상당수의 관중이 '아픈 척하지 말고 일어나라'는 식의 조롱을 했으며, 로드FC의 부대표 박상민도 '일어나 XX야'라고 하자 옆자리에 있던 정문홍 대표가 제지했다는 것이다. 이어 "박상민씨 기부 많이 하고 선행 많이 하는 거 안다. 하지만 자기가 투자를 했으면 했지 선수를 마치 동물원 원숭이 대하듯 막대해서는 안된다"며 "십 몇 년동안 격투기 경기 봤지만 선수가 이렇게 개같은 꼴 다한 경우는 처음이다. 너무 실망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둘희 선수는 지난 9일 열린 '로드FC 19' 대회에서 일본 후쿠다 리키 선수에게 두 차례 낭심을 공격당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드FC 박상민, 실망이다", "로드FC 박상민, 정말 욕을 했을까?", ""로드FC 박상민, 화가나도 너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itnews@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