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플랜테리어 가전
인버터 컴프레서 적용
식물 키우는 과정 자동화
위아래 선반에 최대 6가지 식물
초보자도 편리하게 재배 가능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LG전자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틔운은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를 위한 새로운 가전이다.
식물 재배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잡한 식물 재배 과정 대부분이 자동화됐다. LG 틔운의 내부 선반에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후 문을 닫기만 하면 꽃, 채소 등 원하는 식물들을 편리하게 키울 수 있다. 위·아래 2개의 선반에 씨앗키트를 3개씩 장착할 수 있어 한 번에 6가지 식물을 키울 수 있다. 계절에 관계없이 채소는 약 4주, 허브는 약 6주 후 수확이 가능하며 꽃은 약 8주 동안 자란 후 꽃을 피운다.
LG 틔운에는 LG 생활가전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LG디오스 냉장고의 핵심 기술인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국내 유일의 ‘자동 온도조절 시스템’으로 식물이 자연상태와 유사하게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낮과 밤의 서로 다른 온도를 구현했다.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급수 제어 기술을 활용한 ‘순환 급수 시스템’은 씨앗키트에 하루 8번 자동으로 물을 공급한다. LG 휘센 에어컨의 앞선 공조기술로 제품 내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한다.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풍 환기 시스템’은 벌레 없는 깨끗한 외부공기를 공급해 식물의 호흡을 돕는다.
식물 성장에 적합한 파장의 LED와 빛 반사율을 높인 내부 설계로 LG 틔운의 식물 광합성 효율도 높였다. 다중 투명 도어를 통해 식물이 자라는 내부 모습을 들여다보면서 내부 온도 유지하고 벌레 꼬임을 막을 수 있다.
‘LG 씽큐(LG ThinQ)’ 앱과 LG 틔운을 연동하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식물의 성장 단계와 환경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 LG 씽큐 앱에서 물과 영양제 보충이 필요한 시점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LG 오브제컬렉션 색상이 적용돼 네이처 그린, 네이처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49만원이다.
address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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