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쌍용건설, 이노션, 이지위드 기술 열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지난 1일 개막한 이후, 한국 열풍이 불고 있는 ‘2020 두바이 엑스포’의 한국관이 빛나는 데에는 코트라, 쌍용건설, 이노션, 토종 ICT·전시기업 이지위드 등 조연의 막후 역할도 있었다.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최근 두바이엔 한국문화재재단, 한국관광공사 등의 연쇄 이벤트를 통해 오징어게임 놀이, 한국체험의 열기가 거세게 일었고, 2022년 1월 16~20일 한국주간이 예정돼 있기에 K컬쳐 열풍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박을 이끈 두바이내 한국 관련 시설들을 잘 조성한 기업은 주관사인 코트라가 앞장서 진두지휘했다. 이어 설계를 담당한 ‘MOOYUKIARCHITECT’, 시공 ‘쌍용건설’, 전시·운영한 ‘이노션월드와이드’ 등이 한국관을 구축을 이끌었고, 한국의 중소 미디어 업체 ㈜이지위드도 콘텐츠 디스플레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개막 이틀전 최종 점검을 마친 막후 공로자들
개막 이틀전 최종 점검을 마친 막후 공로자들

이지위드가 만든 한국관 외부의 미디어 파사드는 1597개의 대형 미디어 큐브가 회전 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치 매스게임을 보듯이 낮에는 오방색, 밤에는 LED로 한국인의 흥과 역동성을 빛으로 연출하는 스핀큐브는 엑스포의 대표 포토 스팟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 업체는 사물인지 센싱, 4축 상하 운동 제어 기술, 키네틱 아트, 인터랙션 기술 등을 적용하고 경량화에 성공해 이번 두바이에서의 한국을 빛내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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