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수목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수목원과 동대구역 광장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수목원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 국화 작품 1만5000여점이 전시된다.
‘탄소 중립 선도 도시 대구, 수목원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청정 대구를 상징하는 수달 캐릭터 ‘도달쑤’, 대구의 상징 ‘독수리’ 등 다양한 동식물 모형작품을 선보인다.
또 수목원에 집중되는 관람객을 완화하기 위해 분산 전시하는 동대구역 광장에는 ‘나무’, ‘수달’ 등 친환경 상징 동식물 모형작품 17점을 배치한다.
이와함께 이번 국화 전시 기간 중인 이번달 30일에서 31일까지는 희귀한 동양란 수백 점을 만나볼 수 있는 ‘대구난연합회 가을 전시회’도 열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를 통해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가을 국화 향기와 함께 건강한 휴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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