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191명으로 71.7%
위드코로나 앞두고도 확산세 여전
[헤럴드경제]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의 전환을 앞둔 29일 코로나19 확산세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66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준 신규확진자 수 1726명보다 66명 적은 수치다. 방역당국은 다음달로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비율이 71.7%나 됐다. 수도권에서는 119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46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감안하면 29일 신규확진자 수는 21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전날인 28일은 신규 확진자 수가 2124명이었다.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508명에서부터 1422명, 1190명, 1265명, 1952명까지 증가했다 지난 27일부터 2111명, 28일 2124명으로 2000명대를 넘었다. 하루 평균 1653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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