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자원봉사는 사회통합의 의미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행복한 도시일수록 자원봉사의 참여가 활성화 되어 있다. 전라북도 자원봉사자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라북도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는 자원봉사 문화도시 건설을 위한 도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전문봉사자 양성교육을 통해 많은 분야에 걸쳐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4대 종단(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의 성지가 많고 세계순례대회를 통한 자원봉사 경험이 많은 전라북도에서는 4대 종단이 중심이 되는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특히 2012년도에는 전북지역 4대종단의 대표들이 모여 ‘자원봉사를 통한 행복한 지역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연탄나눔, 세계순례대회 자원봉사참여, 재난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4대 종단과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는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내 4대종단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빵나눔터 운영, 자원재활용을 통한 행복한 가게운영, 겨울철 김장 및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함께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각 시군마다 4대종단 봉사자 3,00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 및 밑반찬 등을 만드는 나눔 행사가 전개되고 있으며, 봉사자들이 정성으로 담은 약 50,000포기의 김장은 4대종단을 통해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제 자원봉사도 4대 종단이 중심이 되고 있다. 4대 종단과의 자원봉사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역화합과 봉사자 연대를 위한 더 많은 분야에서의 활동과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할 것이다. 특별히 전라북도의 4대 종단 프로그램은 2014년도 안전행정부의 최우수 광역센터 시책으로 평가받아 연말 장관 표창도 받게 된다. 2013년도에도 전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자원봉사 광역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시상한 바 있다. 민선 6기를 맞은 전라북도는 참된 자원봉사 실천을 위해 ‘한국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지향하고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4대 종단 활동부터 새내기 봉사단, 재능나눔, 청소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등 사회통합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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