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캠페인 10년째 기부금 전달
“어려운 시기, 기자들이 나서 책임 다하겠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21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은 더 힘들 것”이라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기자들이 먼저 나서는 것이 언론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10년째 사랑의열매 연말캠페인에 참여해준 한국기자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험에도 사회 곳곳에서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뿐만 아니라,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언론인들의 관심과 참여로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과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한겨레신문), 박록삼 부회장(서울신문), 임소라 부회장(JTBC), 김용만 총괄본부장도 함께했다.
한국기자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또, 2014년 4월에는 세월호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에 창립되어 전국의 180여개 신문·방송·통신사 소속 현직 기자 1만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언론단체로 언론 자유, 기자 자질 향상, 기자 권익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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