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개인별 복지 지원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복지 자원 고루나눔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개인 단위의 복지 자원 통합관리체계 미흡, 복지 자원 중복·누락에 따른 분배 불균형, 부서별 소통 미흡에 따른 비효율적 복지 자원 활용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를 개발했다.
고루나눔시스템을 이용하면 축적된 정보의 표준화 및 디지털화로 업무 연속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고 결연 가구 및 후원자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 및 관리할 수 있다.
개개인에 대한 구청 각 부서의 복지 관련 정보를 포괄하는 종합현황판도 만들어 한 눈에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서대문구 특화사업인 ‘100가정 보듬기’도 이 시스템 내에 구축해 보다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졌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복지 자원 현황 및 통계를 기반으로 대상자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계획도 수립할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 고루나눔시스템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민관 복지 자원 관리로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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