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범 내려온다展(전)’이 애플갤러리(대표 이금희)에서 개최된다. 우리 조상은 새해가 되면 대문에 호랑이가 그려진 ‘문배도(門排圖)’를 붙여 나쁜 기운을 물리침과 동시에 복(福)을 기원했다. 호랑이는 우리 삶의 길흉화복을 알려주는 전달자이자 의지의 대상이었던 것이다. 힘찬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범 내려온다展’은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인사동 애플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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