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플랫폼 경쟁력 강화 박차
스마트홈트 등 플랫폼 사업 추진
LG유플러스가 콘텐츠·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CJ ENM에서 미디어 콘텐츠부문 대표를 지낸 이덕재 전무(사진)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LG유플러스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을 위한 별도 조직인 ‘콘텐츠/플랫폼사업단’에 전문 인력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인사개편에서 CJ ENM, HYBE 등을 거친 이상진 상무를 콘텐츠/플랫폼사업단 산하 콘텐츠사업담당으로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으로 이덕재 전무가 합류했다.
이 전무는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겸 CCO(최고콘텐츠책임자)로서 확장현실(XR), 아이돌Live, 스포츠, 스마트홈트 등을 포괄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플랫폼별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등 LG유플러스의 콘텐츠·플랫폼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이 전무는 tvN 본부장을 거쳐 CJ ENM 미디어 콘텐츠부문 대표, CJ ENM 아메리카 대표를 역임했다. 포디리플레이(4DREPLAY)에서는 콘텐츠 본부장을 맡아 영상 기술과 결합한 신규 콘텐츠 제작을 주도하는 등 미디어 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올해 IP와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제휴를 추진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콘텐츠·플랫폼사업단 인력 운영규모를 전년 대비 150%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이돌·여행 등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XR 사업 ▷프로야구·골프 등 팬들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포츠 사업 ▷클라우드 게임·홈트 등 코로나19 시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사업 등 기존 플랫폼 강화는 물론 ▷메타버스·NFT(대체불가토큰) 등 지난해 대폭 성장한 신사업의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K콘텐츠·K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주요 플랫폼과 PP(방송채널사업자) 채널의 브랜딩은 물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키즈/주니어 분야 캐릭터 사업 및 IP 개발, 공연/아이돌 분야 공연 사업모델 구성, 스포츠/예능 분야 대표 예능프로 등 신규 콘텐츠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덕재 CCO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미디어콘텐츠 사업 성공 노하우를 활용해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시켜 LG유플러스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