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16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90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7일 밝혔다.

전날(15일) 925명보다 135명 줄었고, 일주일 전(10일) 755명보다는 35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711명, 해외 유입은 79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후 25일(1915명)부터 1000명대로 떨어졌으며, 이달 7일부터 최근 8일간 하루(11일)를 제외하고 1000명 미만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20대(18.4%), 30대(17.3%), 40대(16.3%), 10대(13.5%), 50대 순이었다.

15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2574명, 격리 중인 환자는 4만252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7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205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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