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빛내며, K팝 솔로곡 최초이자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슈퍼 참치(SUPER TUNA)’와 ‘유어스(Yours)’가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에서 각각 8위와 10위에 올랐다.
이는 K팝 솔로 가수 최초, 최장 기록이다. 특히 ‘유어스’는 12주 동안 상위권에 ‘차트인’, 한국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을 세웠다. 진은 이 차트에 유일하게 두 곡을 진입시킨 한국 솔로 아티스트다. 앞서 전주 차트에서도 ‘유어스’는 10위, ‘슈퍼 참치’는 13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는 24시간, 또는 최근 7일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의 실시간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는 빌보드의 실시간 차트와 별도로 금요일부터 익주 목요일까지 집계 결과를 주간 차트로 발표한다.
현재는 종영한 tvN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인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는 진의 타고난 아름다운 음색과 탄탄한 보컬, 서정적 분위기, 깊은 호소력이 드라마와 어우러지며 인기를 모았다.
‘슈퍼 참치’는 제2의 아기상어로 불리며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슈퍼참치’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곡이다. 참치를 잡겠다는 진지한 갈망이 B급 감성으로 녹아나 전 세계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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