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協, 한복모델委 한복 패션쇼

시진핑(習近平)집권기 민관의 도발 일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복이 세계 외교리더들 앞에서 보란듯이 한민족문화 고유의 자태를 뽐냈다.

한문화진흥협회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세계 각 권역 20여개국 주한 대사 및 외교사절단이 보는 앞에서 법고창신 한복패션쇼와 대한민국 드레스쇼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한 외교 사절단과 함께 한 법고창신 한복패션쇼 폐막 행사
주한 외교 사절단과 함께 한 법고창신 한복패션쇼 폐막 행사

한복은 한반도는 물론이고, 우리의 옛 영토인 요하 동서 지방, 만주 지방, 시베리아 지방에 수천년간 우리 민족이 입어오고 있는 우리 고유의 옷이다. 요하 인근 및 만주 지역 주민 대다수의 DNA는 중부내륙이 원향인 지나족(시노족,한족)과는 차이가 나고, 한민족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중앙아시아 고려인 일부와 세계 각 국에서 살고 있는 재외교포들도 한복을 잊지 않고, 명절이나 큰 행사때 입는 관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한복패션쇼는 각국 외교사절들이 시진핑(習近平:습근평) 집권기 그 나라 민관이 조직적으로 벌이는 문화침략의 오만함을 재차 확인하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새삼 되새기는 계기였다.

15일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한 행사장에, 외교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 정재민 한문화진흥협회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복식문화를 앞으로도 세계에 알리는 대한민국 드레스쇼를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사절단을 대표하여 축사한 카자흐스탄 바크트 듀센바예프 선임대사는 “한국 고유의 문화이자,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에 대해 더 알아 갈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총감독을 맡은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은 “우리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고 세계적인지 세계 각국을 방문하여 알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 최대규모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드레스쇼와 2022 법고창신 한복패션쇼는 총100명의 모델들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모델들이 아름다운 드레스와 한복의 향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한문화진흥협회, 세계문화진흥협회,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웨딩안, H브라이드, 마벨드파티, 더블유타임즈, 아우어스토리, 제주블랙라벨, 한문화외교사절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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