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관광재단 뉴노멀 단장 추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최근 ‘홍대문화예술관광특구’를 신규 지정해, 21일 현재 서울에 7개의 관광특구가 지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기존엔 ▷강남마이스 ▷동대문패션타운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이태원 ▷잠실 ▷종로청계였는데 7개가 된 것이다.
‘홍대문화예술관광특구’는 문화예술, 관광, 쇼핑 등 다채로운 도심 관광자원을 갖고 있으며 코로나 이전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주요 관광지였다는 점을 인정받아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서울관광재단은 ‘각양각색을 지닌 Beau7iful 관광특구, 서울!’이라는 비전과 ‘내·외국인 모두가 행복한 특구, 뉴노멀 관광이 있는 특구, 잠들지 않는 특구’라는 3대 목표를 설정했다고 소개했다.
재단이 서울시민 250명, 경기도민 250명을 대상으로 서울 관광특구에 대한 인식 및 경험과 서울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인지도는 72.6%였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라는 응답의 비율을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이태원은 89.4%에서 71.6%,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은 84.2%에서 58%, 동대문패션타운은 81.2%에서 55%, 종로·청계는 69.6%에서 54.8%까지 낮아졌다.
‘음식/미식탐방’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곳은 이태원(53.8%), 종로·청계(45.5%),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43.9%), 강남마이스(42%), 잠실(37.8%)이었으며, ‘쇼핑’ 만족도는 동대문 패션타운(59.5%)이 높았다.
‘비싼 물가’는 강남마이스(62.9%), 잠실(55.3%),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42.3%), 이태원(36.5%) 등 여러 특구에서 주요 불만족 사항으로 꼽혔다.
‘거리/상점 청결미흡’은 동대문패션타운(35.5%), 종로·청계(30.1%) 특구의 불만족 사항으로 지적되었고, ‘치안 및 안전’이 주요 불만족 사항이었던 특구는 이태원(30.2%)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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