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만9932명, 경기 4만493명

인천 8782명 등 수도권 7만9207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만3566명 늘어 누적 299만48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의 모습. [연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만3566명 늘어 누적 299만48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의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26일 오후 6시 기준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명 넘게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만231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만5986명보다 3667명 적은 수치다.

하지만 1주 전인 지난 19일 집계치(9만1557명)와 비교하면 1.4배 수준이다. 2주 전인 지난 12일 집계치(4만8025명)와 비교했을 때 2.8배에 달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만9207명(59.9%), 비수도권에서 5만3112명(40.1%)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4만493명 ▷서울 2만9932명 ▷인천 8782명 ▷부산 8213명 ▷경남 7125명 ▷대구 5637명 ▷경북 5287명 ▷광주 4053명 ▷대전 3980명 ▷강원 3344명 ▷울산 3327명 ▷충북 3214명 ▷전남 2667명 ▷전북 2561명 ▷충남 1557명 ▷제주 1272명 ▷세종 875명 등이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지배종이 된 뒤 신규 확진자 수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4825명→9만5359명→9만9569명(당초 9만9571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17만1451명→17만15명(당초 17만16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16만5890명→16만6209명으로 하루 평균 13만90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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