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회장으로 선임
2024년 2월까지 임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에서 총회를 열고, 틸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틸 신임 회장은 지난해 10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으로 부임했으며,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조직의 경영정상화 및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틸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수입차 업계가 당면한 문제 해결과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며 “회원사 공통 관심사항을 대변하고, 경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틸 회장은 31년간 자동차 산업에 몸담아 왔다. 2003년 폭스바겐그룹에 처음 합류했고, 2008년엔 폭스바겐그룹 홍콩 대표에 부임했다. 2012년 중국에서 벤틀리와 부가티 부문 총괄을 지낸 데 이어, 2014년엔 베이징에서 폭스바겐 수입을 총괄했다. 2016년부터는 대표이사로 폭스바겐그룹 일본을 이끌었으며, 2020년부터는 일본수입자동차협회(JAIA) 회장직도 역임했다.
부회장에는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하게 됐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도 새롭게 선출됐다. 김광철 에프엠케이 대표이사와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이사직을 연임한다.
한편 KAIDA는 총 20개의 승용 및 상용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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