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수능을 끝낸 학생들의 주요 관심사는 바로 ‘외모가꾸기’이다. 최근 조사된 ‘수능 후 가장 하고싶은 것’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성형수술’은 빠지지않고 등장했다. ‘작고 갸름한 얼굴’은 청소년들이 가장 바라는 외모이지만 안면윤곽 성형은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 안면윤곽 성형은 크게 광대축소술과 사각턱 수술로 나눌수 있으며 얼굴윤곽에 영향을 주는 무턱성형이나 이마성형, 인중 수술도 안면윤곽수술에 포함된다. 안면윤곽수술에 속하진 않지만 아래턱과 윗턱을 모두 절재해 재배열하는 방법으로 전체적인 얼굴의 윤곽을 바꿔주는 방법인 양악수술도 있다. 얼굴뼈를 절제하는 수술인만큼 수술에 대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원장은 “수능을 끝낸 예비 대학생들이나 어린 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뼈의 성장판검사를 통해 성장판이 멈췄는지 확인 후 수술을 받아야하며 성장판이 닫히지않은 경우 수술 후 비대칭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조언했다.

최근에는 수술 전 환자의 실제 얼굴의 3D CT 데이터를 기반으로 1:1크기와 동일한 모양을 가진 3D 얼굴뼈 모양을 제작 후 정확한 진단과 실제 수술 전 모의 수술을 먼저 진행하여 안전하고 실제 수술 결과를 미리 확인 할 수 있는 ‘3차원 모형 수술’이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마취과 의사가 상주해 있는지도 체크해보아야한다. 김 원장은 “ 안명윤곽수술은 얼굴 뼈뿐만 아니라 연결된 연부조직의 변화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때문에 실제에 가깝게 수술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3D 얼굴 스캔, 디지털 엑스레이 등 정확한 진단과 분석이 가능한 최첨단 진단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의료진의 안면윤곽 수술 경험이 풍부한지 확인한 후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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