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임병헌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임병헌 후보는 3만 2037표(득표율 22.39%)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권영현 국민의당 후보는 2위로, 3만 844표(득표율 21.56%)를 얻었으며 이어 백수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만7774표(득표율 19.41%)로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은 곽상도 전 의원이 대장동 의혹에 연루돼 사퇴했다는 이유로 이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임병헌 당선인은 “국민의힘에 복당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며 “화합에 역점을 두겠다. 다른 후보들의 좋은 공약도 중·남구와 대구 발전을 위해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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