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역사성 강조 및 도약 위한 5가지 방향 밝혀
상생 경영 위한 노력도 강조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김유열 제11대 EBS 사장이 3월 10일 공식 취임했다.
김유열 신임사장은 10일 오전 고양시 일산 EBS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EBS 양영복, 이준용 이사, EBS 시청자위원회 김동규 위원장, 한국교육신문 박충서 사장,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허주민 회장, 한국독립PD협회 송호용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김 사장은 취임식에서 지난 EBS의 역사를 정리하고, 부족한 예산과 인력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구성원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또, EBS의 성장과 함께 교육공영방송사로서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김 사장은 ▲콘텐츠 대혁신 ▲군학일계의 전략을 통한 EBS만의 가치 창출 ▲글로벌 콘텐츠 제작 시장 진출 ▲교육공영방송으로서의 정명성 입증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 등 급변하는 방송·미디어 환경에 EBS가 대응하고, 위기에서 벗어나 도약하기 위한 5가지 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더불어, EBS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기 위한 ‘상생의 경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층 더 발전한 상생의 영상제작문화를 만들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와 한국독립PD협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 사장은 ‘꿈꾸는 EBS를 만들고 싶다’ 라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EBS의 꿈을 현실에서 구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히며 취임식을 마쳤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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