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선별진료소 PCR 검사나 병·의원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전국에서 33만7027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선별진료소 PCR 검사나 병·의원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전국에서 33만7027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지속하면서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7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47만명은 역대 두번째로 많은 신규 확진자 수.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7만52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32만9105명보다 14만6171명이 많다.

1주 전인 지난 15일 44만1423명과 비교하면 3만3853명 많고, 2주 전인 8일(32만6834명)보다는 14만8442명 많다. 월요일인 전날부터 진단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하면서 이날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에 이미 47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역대 두번째로 큰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 17일에 나온 62만1281명이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이날 1000만명을 넘었다. 누적 확진 1000만명은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792일만의 일로, 국민 5명 중 1명이 코로나19 감염력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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