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4월30일까지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제안사업의 예산 규모는 총 100억원이며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지역회의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市는 예산액 100% 반영을 위해 소규모 사업 위주로만 편성했던 절차를 개선해 올해부터는 사업당 최대 20억원까지 배정 가능한 총 40억원 규모의 공모방식을 병행해 추진한다.
대상 사업은 ▷마을 도로 개선 ▷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주민 편익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 사업 ▷지역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노인 및 아동돌봄 등 취약계층 복지를 위한 사업까지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심사기준은 ▷사업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 ▷사업 현장 입지의 적정성 ▷사업지 확보 및 행정절차 이행가능성 ▷지역주민 수혜도 등으로 종합적 기준에서 면밀히 검토 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식은 광주시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제-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주시 기획예산담당관(760-2818)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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