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가산업단지 전경.[대구시 제공]
대구국가산업단지 전경.[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19필지 약 25만㎡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형 자동차 업종 2필지 6만5000여㎡, 첨단기계 업종 4필지 4만9000여㎡, 기초산업 업종 13필지 13만4000여㎡다.

LH 대구경북본부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산업용지 입주 신청을 받는다. 시는 국가산단 입주기업평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같은달 22일 입주업체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을 참조하면 된다.

대구국가산단은 1, 2단계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1단계 단지는 2016년 12월 공사가 끝나 약 140개 업체가 입주해 공장을 가동 중이며 2단계 단지는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다.

대구국가산단은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나들목과 인접해 있고 대구 도심과 연결하는 4차로 도로가 있으며 대구산업선철도가 개설될 예정이어서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다.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산업단지 등 인근에 핵심 부품 강소기업이 밀집해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지역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첨단산업입지로서 구미의 IT, 창원의 기계산업, 대구 도심산단의 부품소재산업과 연계 및 융복합을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하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신산업 성장 동력으로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속성장이 가능한 유망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산업을 이끌 동남권 핵심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