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인프라 구축, 교육·정보제공, 복지지원 확대에 집중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하는 행복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구 지원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2022년 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시행 계획’은 ‘청년, 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다’라는 비전 아래 ▷취·창업 인프라 구축 ▷교육·정보 제공 ▷복지 지원 확대를 3대 전략과제 분야로 진행한다.
먼저 구는 취·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대학생 아르바이트 등 총 405명의 공공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관악청년공간 매니저 사업 등 현재 시행중인 공공·민간 취업 연계형 청년일자리와 더불어 청년청 운영 매니저, 청년 네트워크 코디네이터 등 지속적인 청년일자리 사업 창출에 집중한다.
민간일자리 알선에도 힘을 싣는다. 관악구 일자리센터 운영과 더불어 온택트 취업박람회, 일구데이 등 행사들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관악청년 소상공인 한끼나눔 지역상생 프로젝트, 글로벌셀러 온라인창업 마스터 등 청년 창업가 지원·양성 프로그램과 관악S밸리, 이루다 창업공작소, 대학 캠퍼스타운 등 다양한 창업인프라 구축으로 청년의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교육·정보 제공 분야는 신림동쓰리룸 종합상담 창구, 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 인공지능(AI) 인적성 검사 및 면접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직 멘토와 함께하는 직무캠프, 청년취업 토크콘서트 등의 사업도 추진 예정이다. 특히 4차산업 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이 청년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 라이브 커머스 운영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복지 지원 분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한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급, 저소득 청년의 근로활동 장려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저소득층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 으뜸관악 청년통장 사업 등 청년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 시장에서 청년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관악구가 체계적인 청년일자리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일자리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이 일하는 행복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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