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교육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 발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직원들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동 평가 1등급을 목표로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서울교육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지만, 지난해에는 3등급으로 한 단계 내려갔다.
이에 교육청은 ‘청렴 생태계 조성’, ‘청렴 취약분야 집중 관리’ 등 5대 핵심 추진전략과 18개 추진과제 및 49개 세부과제를 구성했다.
5대 핵심 추진전략은 ▷ 청렴 생태계 조성 ▷ 청렴제도 구축·운영 ▷ 청렴 취약분야 집중 관리 ▷ 소통하는 청렴 문화 ▷ 외·내부 청렴 체감도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확대하고 모든 교직원의 갑질 근절 교육·직장 내 괴롭힘 금지 교육을 새로 마련해 시행한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실사학 및 운동부에 대한 감사가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청렴시민감사관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고위 공직자의 반부패·청렴교육 이수를 의무화하는 등 기존 추진과제도 강화한다. 모든 교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청렴 챗봇’도 운영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올해 서울교육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가 체감하는 청렴수준뿐 아니라 반부패 제도 정립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해 교육청이 더욱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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