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당선인 특보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 안 해
“국민 잘 모실 수 있는 유능한 분과 일 하겠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4일 대통령비서실장에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이름이 오르는 것에 대해 “현역 의원인데, 그건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 앞 천막 기자실을 방문했다. 윤 당선인은 “지하로 들어가려고 보니까 기자분들이 여기 나와 계셔서”라며 “점심 먹고 (제가) 안 들어오니까 기다리신 것 아니냐”고 말했다.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거론되는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에 대해 묻자 윤 당선인은 웃으며 구체적인 답을 피했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비서실장 인선 기준에 대해 “국민을 잘 모실 수 있는 아주 유능한 분을 잘 모시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천막 기자실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저 만나려고 기다리신 것 맞나”라고 재차 물은 뒤 “차 타고 올라오는데 계시길래 지하에서 다시 올라왔다”고 강조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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