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도시 농부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마포구 도시농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도시농업지원센터는 텃밭에서 도시 농업인에게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는 ‘현장 서비스 제공형’ 센터로 운영된다.

마포구는 지난 3월 추첨을 통해 구민 대상으로 배정한 상암두레텃밭(2342㎡) 67구획, 삼각교육텃밭(1140㎡) 18구획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는 도시농업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 도시농부학교, 텃밭농사 프로그램, 텃밭정원 가꾸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상담사를 통해 작물재배와 병충해 관리, 농자재 보급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마포구는 4월부터 10월까지 상암근린공원 힐링텃밭에서 도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텃밭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마포구 내 어린이집, 유치원과 구민을 대상을 무료로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한다.

마포구 관계자는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농업의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며 “건전한 여가활동의 하나로 도시농업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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