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예송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지속 가능성’ 전시 모습. [송파구 제공]
송파 예송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지속 가능성’ 전시 모습.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난 2년 간 코로나19 백신접종 장소로 사용되어 전시가 중단됐던 예송미술관을 재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송미술관은 송파구민회관 1층에 자리한 437㎡ 규모의 전시장이다. 예송미술관에서는 송파구 예술단체 전시, 청년예술가 초대전, 어린이 방학 기획전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시각예술작품을 연간 30회 이상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판화와 사진 전시다. 이하진 작가의 판화작품 30여 점, 이재현 작가의 예술사진작품 30여 점이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주민과 만난다.

구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판화와 사진 전시를 통해 시간에 따른 자연의 변화와 인간의 필요로 만들어지는 인위적인 변화 속에서 생태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 이후 주민이 지친 몸과 마음을 문화예술로 치유하며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