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셋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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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박군이 팬클럽의 결혼 축사 선물 쌀 1톤을 기부했다.

27일 박군 소속사 토탈셋에 따르면 전날 열린 박군과 한영의 결혼식에 박군의 공식 팬클럽 ‘박군사단’ 회원들이 1톤의 쌀 화환을 선물했다.

소속사 측은 “박군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받은 사랑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겠다’는 박군 부부의 의사에 따라 전달주신 쌀 화환은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박군의 팬클럽인 ‘박군사단’은 박군의 고향인 울산시에 장학금과 모교 언양중학교에 발전 기금을 전달하는 등 박군의 데뷔 이래 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박군사단’은 이날 힘들고 어려운 과거를 이겨내고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박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냄과 동시에 주위 어려운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의미를 담아 쌀 화환을 선물했다.

박군은 이에 “저희의 결혼에 ‘박군사단’ 팬 여러분들이 더욱 큰 의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응원과 축복의 말씀 새겨듣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