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용산구가 7일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어르신, 자원봉사자 3500명이 모이는 효 잔치를 연다고 4일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용산구의 첫 대규모 행사다.
용산구는 지난 2014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한 바 있다. 용산구는 3년 만에 열리는 ‘제6회 어르신의 날’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마련하는 한편, 방역 대책과 안전관리 계획도 철저하게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SA치어리더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3시간 동안 이어진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의 효행자, 모범어르신, 노인복지 기여자 18명에게 표창장을, 행사를 후원한 지역 기업 9곳에서 감사장을 전달한다.
축하공연에는 ‘옥경이’ 태진아, ‘사랑의 밧줄’ 김용임, ‘안동역에서’ 진성 등 유명가수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폐회식에서는 경품추첨을 통해 대형 TV, 오븐 전자레인지, 안마매트 등을 선물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풍선아트·네일아트(용산구자원봉사센터), 치매 예방을 위한 OX퀴즈(용산구치매안심센터), 공예품 만들기 체험(용산공예관), 청파랑 똑똑하게 놀아볼까?(청파노인복지센터) 등 이벤트 부스 9개가 운영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년간 코로나19로 어르신의 날 행사를 못해 아쉬워 했던 어르신들이 많아 죄송했다”며 “어르신들의 미소를 다시 뵐 생각을 하니 설렌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choijh@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