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지난해 4월 문을 연 사이버독도학교에 1년간 3700여명이 수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 접속한 사람은 총 24만790명으로 집계됐다.
경북교육청은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4월 26일부터 사이버 독도학교를 운영해 왔다.
한글 및 영문판으로 돼 있으며 독도 이야기·독도 교실·독도 교육 자료실·사이버 독도체험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있다.
누구나 컴퓨터, 휴대전화 등으로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정해진 단계를 수료·이수하면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사이버 독도학교 전국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독도교실 연수, 독도수호 콘텐츠 공모전 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 개교 1주년을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사이버독도학교가 독도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해 자리 잡았다”며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공감대가 국내외로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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