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미국 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날 공식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화상으로 만나고 있다. [로이터]
지난 1월 20일(미국 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날 공식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화상으로 만나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일본 정부가 러시아군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재정 지원을 두배로 늘려 제공하기로 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9일 도쿄에서 기자단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 지원으로서 3억 달러(3825억원)를 추가해 총 6억 달러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고 답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미일 정상회담에서도 이같은 최신 방침을 설명할 것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재정 사정이 악화한 우크라이나로부터 단기 재정 자금 지원 요구가 있다"며 "주요7개국(G7)과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일본도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