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생산기지 신설

현지 법인 설립도 마무리…북미 진출 가속화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동화기업 계열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대표 이시준)가 미국 테네시주(州)에 전해액 생산기지 신설을 확정했다.

신규 생산기지는 6만60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고, 올해 착공해 오는 2024년 상반기 안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 기지는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미국 내 첫 공장이다. 동화는 현지 법인 설립 마무리와 함께 공장 신설을 확정하며 북미 배터리 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현재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글로벌 생산기지는 헝가리와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 있다.

이시준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 배터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핵심 소재인 전해액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게 됐다”며 “동화일렉트로라이트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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