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러시아 정교회 수장 키릴 총대주교를 9월에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타스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교황은 "나는 6월14일에 예루살렘에서 우리 일을 논의하기 위해 그와 만나기로 돼 있었다"면서 하지만 "상호 합의에 따라" 회담을 뒤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황은 "그를 9월 카자흐스탄에서 만나기를 희망한다. 주교로서 그를 맞이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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