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도심 공원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경찰관에게 실형이 구형됐다. 사건 당시 A경위는 경찰관은 청소년과 아동·여성범죄를 담당하는 부서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지형 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대전의 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A 경위에게 징역 6개월 및 취업제한 3년 등을 구형했다.
A 경위는 지난해 10월 중순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공원에서 여성 행인을 향해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과정에서 A경위는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수사기관에서) 일부 진술을 번복했다"면서 "피해자가 목격한 사람의 인상착의와 당시 제가 입고 있던 옷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그러나 당시 행인 신고를 받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확인한 결과, A 경위가 피의자로 판단했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 해제했다. 선고는 다음 달 22일 오후 2시에 한다.
kacew@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