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조사중

피해자, 복부·명치 등 자상 입고 병원 이송

[헤럴드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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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지인을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35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소재 개인 사무실에서 지인 관계인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명치와 복부 등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사람이 흉기에 찔렸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수색, 현장에서 약 200m 떨어진 노상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증거 등 다양한 정황을 확인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ckim645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