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서울시가 ‘잠실 5단지 재건축 사업계획’을 최종 결정·고시한 데 대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잠실 5단지 재건축’은 1호 공약이었다”며 “(총선) 당선 직후부터 지난 2년간 ‘오세훈 서울시’와 끝없이 협의를 진행해 결국 2년 만에 최종 확정시켰다”고 했다.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는 지난 1978년 준공돼 올해로 45년차를 맞이하는 서울시의 대표적 노후 아파트다.
배 의원 측은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가 지난 2003년부터 재건축이 추진됐지만 더불어민주당과 ‘박원순 서울시’가 고집한 과도한 재건축 규제로 50여 년간 진척없이 방치돼 왔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 측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당시 배 의원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잠실 5단지 재건축 문제 해결’을 오세훈 후보의 부동산 공약으로 관철시켰으며, 오 후보는 직접 잠실 5단지를 방문해 주민들 앞에서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배 의원은 “잠실 주공 5단지 주민들은 박원순 서울시의 비뚤어진 강남권 규제정책 가운데 무려 20여 년간 건강과 안전의 위협을 받으며 살아왔다”며 “5단지의 재건축이 완전히 확정돼 준공 절차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재건축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 오세훈 서울시와 발맞춰 지역주민들을 위한 중점현안들을 살뜰히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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