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12출동시간 17초 단축

1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파출소에서 열린 ‘MVP 지역경찰관서’ 인증패 부착 행사에서 정성일(왼쪽 세 번째) 서울 영등포경찰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경찰서 제공]
1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파출소에서 열린 ‘MVP 지역경찰관서’ 인증패 부착 행사에서 정성일(왼쪽 세 번째) 서울 영등포경찰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경찰서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MVP 지역경찰관서’로 산하 양평파출소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MVP 지역경찰관서는 영등포서 소속 10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112신고 출동건수, 현장 도착시간 등 현장 대응 능력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1~5월, 5개월간 양평파출소의 1인당 112신고 출동건수는 122건으로 영등포서 10개 지역관서 중 3번째로 많았다. 112신고 출동시간도 전년 대비 17초 단축했다.

영등포서 관계자는 “양평파출소는 출동시간 단축을 위해 매월 112신고 유형과 다발자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양평파출소는 현장조치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실종 사건, 가정폭력 사건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위해 ‘중증 치매환자 현장대응 요령’ 같은 교육자료를 자체 제작하는 등 9개의 평가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정성일 영등포서장은 “동료 직원들 간 화합을 바탕으로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경찰 활동을 당부한다”고 했다.


binn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