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 김민영)가 심장질환 관련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부산 고신대복음병원과 ‘심장진단센터’ 설립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 메쥬, 고신대복음병원과 함께 모바일 카디 텔레메트리(MCT) 기반의 심장관리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또 복음병원 심장내과를 거점으로 부산·경남지역 1, 2차 의료기관과의 심장 협진체계를 수립하고, 심전도 원격판독센터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이달 들어선 메쥬(대표 박정환)와 심전도 원격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 국내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메쥬는 심전도 원격플랫폼 ‘하이카디’,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를 독점 공급한다. 동아에스티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의원 등 이 장비를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하이카디는 모바일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 웨어러블 패치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다중 환자의 심전도·심박수·체표면 온도·호흡 등을 점검할 수 있다. 기존 심전도 검사기의 사용 불편을 해소, 의료기기 2등급 인정을 받았다.

동아에스티는 이밖에 자사 당뇨신약 슈가논(코드명 Da-1229)을 대동맥판막석회화증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합작사인 레드엔비아를 통해 국내 2상 진행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메쥬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 당사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진단사업과 시너지를 모색해 왔다. 특히, 심전도 원격판독센터가 국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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