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기존사업 내실화와 품질경영을 강조했다.
2일 신 회장은 갑오년(甲午年) 신년사를 통해 “과감한 혁신과 현장중심경영으로 기존사업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사업구조 합리화를 통해 조직을 재정비해 강점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확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롯데그룹은 올해 김해 롯데워터파크,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 롯데센터하노이 등 대형사업장들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어 신 회장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품질 경영에 힘쓸 것”을 강조하며 “생산에서 뿐만 아니라 유통의 전 과정에 걸쳐 소비자 니즈를 면밀히 파악하고 통찰해 시장 기회를 선점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신 회장은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안정적 성장은 반드시 달성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지의 문화와 습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그 지역 주민들에게 진정으로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하며 “동남아 미 진출국과 미주지역 등 Post-VRICI(베트남ㆍ러시아ㆍ인도ㆍ중국ㆍ인도네시아) 국가로의 진출도 꾸준히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신 회장은 “그룹 규모와 사회적 위상에 맞는 책임 있는 자세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던 중소기업 및 지역상권과 동반성장하고자 하는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 겸허한 마음과 열린 자세로 외부의 소리를 수용하는 유연성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오연주 기자/
oh@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