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일하는 정부 만들기 위해서라도 원 구성 시급”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KBS 전주 라디오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의 잦은 인사 실패와 민생 정책, 국회 원구성 지연 등에 대해 현 정부와 집권 여당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신 의원은 라디오에서 “국민들은 이렇게 어려운데 정부가 유일하게 보였던 것은 ‘종부세 완화’ 뿐이며, 종부세 완화가 현재 민생 문제 해결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실망감이 표현된 것이며, 속히 윤석열 정부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도 원 구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또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직이 공석인 것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이 안 돼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도 미뤄지고 있다”며 “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연이어 사퇴한 상황에서 좋은 후보를 많이 발굴했어야 했는데 현 정부의 인선을 보면 사전 검증을 하고서 임명을 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만취 음주운전에도 불구하고 임명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대해서도 “인선 책임은 철저히 윤석열 정부에 있다. 향후 하자 없는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세워 속히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도 임명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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