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에서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에서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19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지키는 주민 밀착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매일 구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일선 공무원이 구민을 지키는 생명지킴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교육은 우울과 자살에 대한 위험 수준을 판단하는 지식을 터득하고, 이에 대응하는 태도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후 심리적 위험에 처한 구민을 발견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 고위험군 관리 프로그램이나 의료기관 상담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 및 연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구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 ▷생애 주기별 맞춤형 마음건강사업 ▷심리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나아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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