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영화, 음악, 환경 3가지 테마를 주제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독서’는 관악혁신교육지구 관악교육두레 부모독서 동아리 네트워크에서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이 쉽고 즐겁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8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진행하며 테마별 관련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책과 함께 영화, 음악 등 문화 예술뿐 아니라 환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영화를 테마로 ‘소설가 구보의 하루’의 영화감독 임현묵을 만난다. 추천도서는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이며 소설과 영화 속 정서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두 번째 테마는 음악으로 추천도서는 ‘음악가를 알면 클래식이 들린다’ 이다. 박승희 음악감독이 이끄는 ‘바흐 솔리스텐 서울’ 과 ‘팬텀싱어3’에 출연한 윤진태 카운터 테너 등 바로크 음악 전문가들이 모여 ‘그림이 있는 해설 음악회’를 연다.
환경 테마 추천도서는 ‘착한 소비는 없다’이다. 학부모이자 환경활동가인 김지현 그린플루언서가 직접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첫걸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책과 함께 문화·예술·환경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악혁신교육 지구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으뜸 교육문화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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