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에 도전한 이재명 후보가 이른바 ‘노룩 악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한 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 주도권 토론 첫 발언에서 박용진 후보가 건넨 손인사를 휴대폰 화면을 보며 마주 잡아 ‘노룩악수’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했다.
이 후보는 “그날 제가 다른 것에 집중하느라고 충분히 예를 못 갖췄는데 미안하다”며 “많이 섭섭하셨을 텐데 앞으로는 제가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박용진 후보를 화장실에서 만나서 인사했는데 여기(스튜디오) 들어올 때 악수를 안 해서 혹시 또 영상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박 후보는 “화장실에서 제가 미처 손도 닦지 않은 이재명 후보께 손을 내밀었다. 이 후보가 ‘미안했다’면서 주먹 악수를 했다”며 웃음으로 화답했고 이 후보도 “제가 얼른 악수를 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7일 제주 지역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마친 박 후보가 악수를 청하자 휴대전화만 응시한 채로 손만 내밀고 악수했다. 이 모습이 포착된 이후 '노룩 악수' 논란이 불거졌다.
min3654@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