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11~12일 한국 방문
북핵·동북아 정세·유엔총회 준비현황 등 논의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2일 한국을 방문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국제연합(UN) 사무총장과 오찬회등을 갖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12일에 대통령 주최 오찬이 있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구테흐스 사무총장 방한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 계기로 공식 방문한 이후 첫 번째 한국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오찬에서는) 북핵문제를 포함해 동북아 정세, 9월에 뉴욕에서 개최될 제77차 유엔 총회 준비 현황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6월17일 윤 대통령에게 전화해 취임을 축하했다”며 “이번 방문은 나카미쓰 군축담당 사무차장, 옌차 정무담당 사무차장보, 하트 기후변화 담당 사무차장보 등 유엔 핵심 간부들이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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