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자동화 센터’에 6가지 설비 도입

작업환경 개선…작업인력도 40%↓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천 자동화 센터의 작업전경.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천 자동화 센터의 작업전경.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경기 이천 자동화 센터에 최신 자동화 장비 및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입고·분류·출고 등 물류 프로세스 전 과정을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에 도입된 핵심 설비 및 기술은 6가지다. ▷팔레트 위 박스를 인식해 옮기는 로봇팔 디팔레타이저 ▷분류 로봇 소터 ▷셔틀타입 자율주행 이송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 ▷상품을 작업자 앞에 운송, 피킹하는 GTP(Good to Person) ▷인공지능(AI)과 3차원(3D) 비전 기술 ▷가상 세계에 현실과 동일한 공간을 구축하는 디지털 트윈 등이다.

특히 로봇 소터 및 셔틀형 AMR은 국내에서 실용화한 첫 번째 사례다. 이천 자동화 센터는 로봇 기반 분류 작업을 통해 작업 환경 개선 및 작업 인력의 40% 절감을 실현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내재화된 우수한 스마트 물류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물류센터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