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카야가 결혼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을 만났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이 에네스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은 ‘에네스 더 이상 총각 행세 하지마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에네스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에네스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나와 만남을 가졌다”며 “심지어 가명을 사용했다. 나처럼 속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 해당 커뮤니티를 비롯한 여타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속속 등장해 논란이 증폭됐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서 에네스 카야는 “벗고 있을 때만 걸리면 훨씬 좋은 인연이지”, “와서 엉덩이 때려. 내가 맞아줄게” 등 수위가 높은 대화까지 나눴으며, 결혼 여부를 추궁하는 여성에게는 “사실 (부인과) 헤어졌다”는 변명을 하는 등의 내용도 담겨있다.
일부에서는 과거 에네스가 ‘비정상회담’ 방송을 통해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할 것이다. 내가 죽는다면 아내에게 아들을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길 것이다” 등 아내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시한 바 있어 악의적인 루머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에네스는 현재 연락 두절 상태이며, 논란이 된 카카오톡 계정을 탈퇴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네스 카야 카톡 내용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카톡, 진짜인가. 해명 좀 빨리 내놓지” “에네스 카야 카톡, 충격적이다” “에네스 카야 카톡, 선비인척 하더니 바람둥이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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