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1)이 결혼해 화제다.
1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스칼렛 요한슨이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33)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요한슨은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직후 조용히 식을 올렸다. 둘의 결혼 사실은 요한슨이 최근 한 모금 행사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이라며 “요한슨 측은 아직 이 사실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 스칼렛 요한슨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비밀리에 결혼한 이유는 둘 다 사생활 보호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연예 관계자들은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 모두 SNS를 멀리하는 등 사생활을 매우 중요시하며, 이런 면을 서로 공유하며 감정을 싹틔웠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한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지난해 9월 약혼식을 올렸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9월 딸 로즈를 출산했다.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예술 잡지 클라크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 광고회사의 임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칼렛 요한슨보다 2살 많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의 결혼소식에 그의 화려한 연애사도 새삼 관심을 얻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2008년 결혼했다가 2년 만인 2010년 이혼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후 2012년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혼했으며 다수의 염문을 뿌렸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몇 번째 남자야”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이번에는 잘살길”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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