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는 최초 회장 당선
임기는 2024~2025년 2년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가 세계 최대 표준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 차기 수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19~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제44차 ISO 총회’에서 조 대표가 차기 ISO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조 대표는 내년 울리카 프랑케 현 회장과 함께 당선자 신분으로 활동한 뒤, 오는 2024년 ISO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4~2025년 2년간이다.
조 대표는 현대오트론 대표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20년 12월부터 현대모비스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국제표준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경영 성과로 입증된 리더십 능력 등을 인정받아 중국 후보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ISO 회장에 당선됐다.
1947년 설립된 ISO는 자동차·조선·원자력 등 일반 산업 분야의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있고 회원국은 167개국이다. ISO가 다루는 국제표준 수는 2만4000여 건에 달한다. 회장은 총회와 이사회 의장으로서 의사 결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jiyun@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